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공명 와룡전 (문단 편집) === 전투방식 === 자신의 부대가 농성/또는 이동 중 교전 중인 국가의 부대와 접촉하게 될 경우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 지휘 방식은 '''전투지휘'''와 '''위임'''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전투지휘 : 매 전투마다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 하는 방식이다. 선봉/중앙/좌익/좌비/우익/우비 6개 부대를 따로따로 컨트롤할 수도 있다. 일괄적인 상성보다는 '''전투의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 물론 그래서 더욱 재미있기도 하며, 이것이 와룡전이라는 게임의 묘미이기도 하다. 적보다 병력이 적거나 능력치가 딸리는 경우에도 이 흐름을 통해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농성 승리시에는 위임했을 경우보다 병력/사기의 손실이 적기 때문에 관문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 지점을 오래 틀어막아야 할 경우 이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토탈 워 시리즈]]와 다소 비슷한 개념의 전투다. 설정으로 전투 진행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최고속도로 진행하면 당연히 실시간으로 전투를 조정하기 어려워진다. 전투 화면을 보면 각 부대 위에 두개의 바가 표시되어 있고 이게 전투 중에 줄어든다. 위쪽은 병력 바, 아래는 사기 바. 병력 바 및 사기 바는 일정 이상 밑으로 가면 자동 후퇴하게 된다. 무력이 낮으면 꽉 차지도 않고 시작하기도 한다. 덕분에 성새전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어렵다. 공격하는 장수는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사기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무력이 높을수촉 오래 버티지만 여포조차도 오래 못 버텨서 무력이 낮은 참모로 성새전을 벌여서 이기는 건 웬만큼 공략된 성 아니면 어렵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수비하기는 정말 쉽다는 이야기가된다. 성벽을 다 빼앗겨도 시간만 끌면 이기는 경우가 많다. * 위임 : 전투장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그냥 일반 전략지도상에서 부대끼리 먼지만 일으키고(...) 전투가 종료된다. 당연히 소요시간도 전투지휘에 비해 훨씬 짧다. 병력수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부대 지휘관의 능력치. [[장비]], [[마초]], [[허저]] 등 '''무력'''이 일방적으로 높은 장수는 주로 야전에서 마주쳤을 경우 (거의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무력15에 통솔11인데다 야전능력이 최고수치인 여포는 야전 최종병기이다. 여기에 군주가 아닌 장수로 기병 6000으로 편성해서 위임을 한다면 혼자서 무쌍을 찍는다.] [[제갈량]], [[사마의]], [[순욱]] 등 '''통솔'''이 좋은 장수들은 특히 공성/농성전에서 혼자서 수십개의 부대를 [[관광]]보내는 괴력을 발휘한다(...). 제갈량이나 순욱 같은 특급 캐릭터가 운 좋게 영입[* 물론 원 소속군주인 유비나 조조가 패망했을 때나 가능하다.]되었을 경우 그것만으로 게임이 결정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급인재가 포로로 잡혔을 시 아군에 영입될때까지 무한 세이브로딩을 하게 된다. 내가 그 장수를 쓰는것도 쓰는거지만 CPU가 쓰면 골치아파지기 때문. (물론 CPU는 무력순으로 편성하기 때문에 책사들이 전장에 나올 가능성은 적다.) --[[사마휘|복룡 한 사람만 얻어도 천하를 얻을 수 있다]]-- 대신 병력/사기치 소모량이 적지 않은 것은 흠. 빈성 및 중립도시 위임 전투의 경우에도 성새전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성새전 능력치가 0인 캐릭터들도 빈성 및 중립도시들을 점령을 할 수 있다. 위임시 승리한 쪽은 보통 200~500정도의 병력 손실과 약간의 사기치 감소, 패한 쪽은 800~3000정도의 병력 손실과 사기치가 대폭 감소한다. 장수의 능력치에 따라서 어느 정도 결과 예측이 손쉬워져서 '올 위임'으로 할 경우 게임의 성격이 보드게임이나 [[TCG]]와 유사하게 바뀌게 되고, 초스피드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양 지휘방식 공통으로 사기치가 낮을수록 패배할 확률이 높아지는데다 99이하의 사기치로 전투하면 부대가 괴멸 될 수 있어, 사기치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다시 싸울 생각도 않는 게 좋다. 성에 수십 개의 부대가 틀어박혀 있더라도 '''지는 건 단 한 부대'''이며, 나머지 부대는 병력/사기 모두 온전한 채 바로 뒤의 아군 성으로 다 같이 사이좋게(...) 퇴각한다.[* 이때 한가지 주의할게 있는데, 성을 빼앗긴 직후 탈환하기 위해 다른 멀쩡한 부대들로 성을 공격하면 안된다. 버그인지 의도한 건지는 몰라도 빼앗긴 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태에서 공격을 시도하면 그 부대는 무조건 파멸한다. 때문에 성에서 두세칸 정도 떨어진 이후 공격을 시도해야한다.] A급 장수가 적으로 등장했는데, 아군에는 허접한 장수밖에 없다면 그나마 전투를 직접 지휘하는 것이 승산이 있다. 위임으로 해놓으면 거의 패배 확정인 상태에서도 성이 튼튼한 상태라면 성벽에서 버티는 것만으로도 수비가 가능한 경우가 제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